베트남 호치민 여행 : 입국(이것 만은 확인하자!)

#1. 입국 전 (준비물 및 확인 사항)

      1) 비자 : 45일간 무비자 (이비자를 사전에 신청하는 경우 3개월)

          - 2023년 8월에 비자 정책이 변경되었음

      2) 통화 : VND(베트남 동) / 

          - 달러를 가지고 가서 현지에서 교환하는 것을 추천

            (달러는 100달러 단위로만 환전)

          - 달러 환전은 가급적 공항에서 100달러 정도만 환전하고

             나머지는 시내의 환전소 이용을 추천

          - 왠만한 상점은 대부분 카드 사용이 가능.

            (편의점 및 레스토랑 등등...)

      3) 날씨 : 1년 내내 30도를 넘는 날씨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(4월 ~ 10월까지는 우기 : 하루 한차례 소나기가 강하게 내림)

 

#2. 입국 시(이미그레이션 통과)

      1) 무비자 관광객의 경우 45일 이내의 귀국 항공편 예약 문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.

      2) 입국장이 혼잡한 경우가 많으므로 대략 도착 후 1시간 정도를 예상하는 것이 좋다.

      3)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는 경우 빠른 입국이 가능하다

          (입국장 맨 왼쪽편에 ABTC쪽으로 가면 됨)

 

#3. 도착 후 확인(이동 방법 등..)

      1) 호치민 시내의 이동은 택시나 그랩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

          - 택시 보다는 그랩앱을 설치하고 카드 등록을 해서 사용하는 것이 편하고 사기 당하지 않을 수 있다.

          - 그랩앱 설치 후 호치민 공항에 도착해서 카드 등록

             (간혹 한국에서 안되는 경우가 있음)

      2) 그랩 호출 시 탑승 위치 : 기둥번호 4, 5번 사이의 횡단 보도를 2개 건너가면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그랩 승차장 있음

           - 그랩 호출 후 차량 번호를 확인하고 승차장에서 탑승하면 된다.

           - 계속 따라 붙어서 그랩? 그랩? 하는 인간들은 거르자

              --> 사기꾼들이다(따라가서 차를 타면 절대 안됨)

      3) 택시를 이용하려면 입국장 밖으로 나와서

          좌측 끝의 4, 5번 기둥쪽으로 가면 택시들 줄 서 있다.

            - 비나썬, 마일린 택시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.

#4. 귀국할 때

     1) 출국장은 떤선넛 공항 2층에 위치하고 있다.

     2) 출국장 입구에 짐을 테이핑하는 곳이 있으므로 중요한 물건은 거기서 테이핑하면 되고

        가격은 무게 및 부피에 따라 다름 - 대략 10만동(5천원) ~ 20만동(1만원) / 개당

     3) 출국장이 붐비는 시간이 간혹 있으므로 가급적 2시간 30분전에는 공항 도착하는 것이 좋음

     4) 출국장에 면세점은 가격이 비싸다. 쇼핑은 가급적 시내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.